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항시는 포항이 낳은 근대 한의학의 선구자이자 실학자인 석곡 이규준의 한의학, 시문학, 천문학, 철학 등 근거문헌 발굴·보급을 통해 석곡 이규준의 학문과 업적을 조명하고, 포항지역의 전통문화와 연계해 전통과학 관련 문화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전시공간으로 석곡기념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동해면 도구리 607번지 일원에 50여 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초 개관을 목표로 지상 2층의 연면적 990㎥ 규모로 석곡기념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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