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20일 오전 12시 40분경 경주시 문무대왕면 와읍리 소재 와읍교 옆 국도 14호선 노상 일요장터에서 최근 내린 비로 인해 도로사면의 암반과 토사 100여톤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5~6명의 주민이 노점을 열고 있었는데 작은돌이 굴러 내려오는 소리에 놀라 미리 대피를 했지만 이 중 한명이 지체하다 다리에 타박상을 입고 경주 동국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20일 오전 12시 40분경 경주시 문무대왕면 와읍리 소재 와읍교 옆 국도 14호선 노상 일요장터에서 최근 내린 비로 인해 도로사면의 암반과 토사 100여톤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5~6명의 주민이 노점을 열고 있었는데 작은돌이 굴러 내려오는 소리에 놀라 미리 대피를 했지만 이 중 한명이 지체하다 다리에 타박상을 입고 경주 동국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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