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인천터미널정형외과로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라면 55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해마다 구월4동을 비롯한 공공기관에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 후원받은 라면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설 명절에 물품 지원을 받지 못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