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통영시 정량동에서는 ‘2022년 통영트리엔날레’와 ‘2022 통영 여행가는 해’를 맞아 3월 17일 동 직원과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등 10여 명이 도로 화단 및 화분에 팬지, 페츄니아, 석죽, 데이지 등 싱그러운 봄꽃을 심었다.
정량동은 동피랑, 디피랑, 이순신공원 등‘통영’하면 떠오르는 관광지가 모여있는 곳으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올해 꽃길 플라워콘텐츠 조성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봄꽃심기는 꽃길 조성사업과 맞물려 화사하고 풍성한 꽃동네, 정량동의 이미지를 더욱 올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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