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동에는 봄내음이 물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통영시 북신동에서는, 봄을 맞아 17일 동직원들과 함께 5개 단체 20여 명이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의해 관내 공한지 등 환경취약지에 봄꽃 2,400여 본을 식재하였다.

이번에 통영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양받은 봄꽃인 가자니아, 데이지, 석죽 등을 북신동 월드마트 옆 공한지, 북신어린이공원, 15통 내 자투리 땅, 17통 육교 아래 화단에 식재함으로써 북신동의 구석구석이 희망 가득한 봄의 이미지로 물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