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의 꽃말은“희망”입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통영시 한산면에서는 2022년 3월 19일 오후 2시에 열리는'2022년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찾아가는 섬마을 축제'를 맞이하여 싱그러운 봄 소식을 전달하고자 3월 17일 오전, 한산도 일원의 대형화분과 도로변에 봄꽃 3,000 여 본을 식재했다.

이날 식재에는 한수남 한산면장을 비롯한 주부민방위 기동대 및 면직원 등 30 여명이 참여하여 힘을 보탰으며 참석자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에 각별히 준수하며 조를 나눠 작업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