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명사수 사격메카도시 창원으로 온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시는 2022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가 전국 25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0일부터 5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실업사격연맹이 주최하고 경남사격연맹이 주관한다.

300m 및 50m 러닝타겟 제외한 국제대회 전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전국 실업팀의 우수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국내 사격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기록향상의 산실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