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제다큐어 출시에 이어 소비자 대상 사료 브랜드 ‘윌로펫’을 런칭하하는 등 반려동물 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유한양행과 VIP동물의료센터(원장 최이돈)가 반려동물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제다큐어 심화 연구 진행을 통한 장기 안전성 확보, 웨비나·심포지엄 등 제품 설명회 운영, 마케팅 및 판촉 자문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동균(가운데) 유한양행 전무가 VIP동물의료센터에서 양사 주요 참가자들과 반려동물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유한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