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천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주관 일반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인 “이천터미널~강남역” 노선이 이달 30일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올해 2월 조기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여객서비스가 현저히 저해될 우려가 있는 운행준비 차질 등 결함 발생으로 개통이 다소 지연됨에 따라 커져가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고자 대광위, 운송사업자와의 적극협의를 통해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였으며, 지난달 운송사업 면허발급에 따라 모든 운행개시 준비를 완료하여 오는 30일 개통을 확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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