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고추 주산지로서 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고추의 다수확을 통한 소득증대와 영세한 고추 농가의 사기진작을 위해 고품질 고추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6억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관내 고추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고추 비닐, 유기농자재(토양개량제, 작물생육제, 병해충관리제)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