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한 위생관리 중점 확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시는 신학기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학교·유치원·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총 541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위생 취약계층인 학생 및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식품 안전 관계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해당 시설에 대해 전수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