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호주와 ‘방산동맹 협력체계’ 구축 첫걸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시는 성산구 소재 방산 체계기업 한화디펜스(주)가 개최한 ‘산업의 날(Industry Day)’ 행사에 참석해 관내 방산기업 지원을 약속하고 한·호주간 산업협력을 도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한화디펜스(주) 손재일 대표이사 및 창원시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호주 대표단(ANCA 社, HiFraser 社, Elphinstone 社, Penske 社)의 한·호 협력사례 발표, 한화·호주 협력사·국내 협력사(STX엔진, SNT중공업, 모트롤 등) 간 집단 토의 순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