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배, 새 가지 나오기 전과 개화기에 반드시 방제해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은 사과, 배 재배 과원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개화(開花) 전 약제 방제’를 당부했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전적 조치로 겨울철 궤양 제거를 추진하였다. 두 번째 사전 예방 조치인‘개화 전 방제’는 배의 경우 꽃눈 트기(꽃눈발아) 전, 사과는 새 가지가 나오기 전에 등록된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