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산군은 주민 편의성 및 안전성 개선을 위해 지난해 비호산 스마트공원 조성에 이어 올해 5억 원(도비 1억5000만 원, 군비 3억5000만 원)을 들여 금산읍 아인리에 위치한 아인친수공원 스마트공원화에 나선다.
조성될 공원은 여성,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주민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도입하고 스마트 퍼걸러(정자)를 활용한 휴식공간과 하천변을 따라 설치된 쿨링포그를 통해 주변 산책로와 연계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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