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전국 최초로 추진한 ‘소셜벤처 육성’ 정책이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제1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성동구는 2018년 생산성지수 측정 우수기관, 2020년 우수사례 선정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수상이다.
이번 생산성대상 우수사례에는 전국 163개 지자체에서 446건 응모하였고 최종 12개 우수사례가 선정되었으며, 성동구는 ‘소셜벤처 지원을 통한 혁신일자리 창출’ 사례로 ‘상생경제 분야’ 장려상(한국생산성본부표창)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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