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후손, 지역인사, 분야별 전문가 등 21명 구성, 기념사업회 설립에 필요한 자문·논의 등 역할 수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지난 15일(화) 상일리 3‧1운동 기념사업회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상일리 3‧1운동 기념사업회 설립 추진위원회’는 1919년 3월 27일, 구천면 상일리(現 강동구 상일동) 헌병주재소 앞에서 주민 1,000여 명이 모여 만세시위를 했던 근거가 고증되면서, 이를 재조명하고 지속적인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