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금단의 땅인 비무장지대의 유해발굴작전으로 발굴된 유해가고(故) 조응성 하사(현재 계급 상병)로 확인됐다.

2021년 10월 28일 백마고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5사단 장병들의 노력으로 발굴된 6·25전사자 유해가 고 조응성 하사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고인의 유해는 지난해 국방부 보도자료를 통해 국군전사자 추정 유해로 소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