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회장 김선규)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전국 현장 노무자 5000여명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호반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전국 현장 노무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미지=호반그룹]

격려 물품은 호반건설, 호반산업 전국 49개 공사 현장을 비롯해 대한전선 당진공장, 호반호텔앤리조트 리솜리조트 등 전체 사업장의 노무자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현장 경비업체 직원, 환경미화원, 외국인 근로자 등도 예외 없이 지원했다. 격려 물품은 라면, 즉석밥 등으로 총 5억원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