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변재상)이 17일 지난해 모집한 자사 변액보험 12만여건의 신계약 속성을 분석해 발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3개 생명보험사 중 국내 변액보험 신계약의 60%를 독식하는 리딩컴퍼니로 전체 변액보험 상품군을 대상으로 속성 분석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2조8533억원의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를 거두며 60%에 달하는 압도적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의 가입자 속성은 곧 국내 변액보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바로미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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