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지구 등 외부 인구 유입이 많은 상권이 주택가 소규모 상권보다 팬데믹 민감도 높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주철수, 이하 재단)은 ‘서울시 상권별 감염병 팬데믹 취약성 진단 및 대응방안 연구’를 통해 감염병 팬데믹에 경제적으로 취약한 상권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2019년 6월 국내 최초 실사구시형 소상공인 전문 연구센터인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를 개소하여 소상공인 경영실태 분석,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 소상공인 특화 정책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