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납세 풍토 조성 위해 개인 8명, 법인 2개소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제56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기념하여 2022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중 유공납세자 10명을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표창 대상은 ‘대전광역시 서구 성실납세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개인 및 법인으로 최근 3년간 한 번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연간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1천만 원 이상, 개인은 3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