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월 14일 도시청년과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체류 프로그램인‘의성 살아보기’입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의성 살아보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외지청년들의 지역탐색 기회를 부여하고자 도시청년 합숙프로그램인 ‘청춘구 행복동’과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마을에 일정기간 거주하면서 지역민과 교류하는‘예술가일촌맺기’사업의 운영 방향 설명, 참여청년 자기소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