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16일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방문했다. 이 날 방문에는 문준희 합천군수, 경남도 이종하 복지정책과장도 함께 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입소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원폭 피해자들의 염원인 한국인원폭피해자 추모시설 건립 타당성 검토 및 추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