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기청소년 또래관계 개선 집단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1일부터 부터 11월 30일까지 또래갈등이 심화된 고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또래관계 개선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시기에 또래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집단 이기주의가 팽배해져 경쟁적이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미루고 남 탓을 하는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향후 집단 폭행 및 괴롭힘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