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정구는 지난 15일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에서 '청년, 진짜를 기획하라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하고 운영기관인 ㈜마중물리서치(대표 고승만), 지역 중소기업과 청년, 유관 기관이 함께 지역을 위해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청진기 프로젝트’는 참여기업의 문제상황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검증된 아이디어와 집단지성의 결과로 과제를 해결하는 지역기반 아이디어 공유 플랫폼으로, 상반기에는 자스민, 번아웃, 주식회사 토아스, 모니텍 주식회사 등 지역에 뿌리를 두고 성장하고 있는 4개 기업과 50명의 지역 청년이 참여하며, 하반기에도 별도 참여자를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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