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마을미디어 ‘단.팟.빵’ Seaseon3의 참여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마을미디어 ‘단.팟.빵’(달콤한 마을이야기를 팟캐스트 및 유투브 소통채널로 알리는 마을 방송국)은 2018년부터 주민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이끌어내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지난 5년간 마을미디어 단팟빵 참여주민이 직접 제작하고 송출한 컨텐츠는 총 240여개, 청취횟수 4만여 회에 달하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