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납세문화 조성 위해 지방세 성실히 납부한 유공납세자 10명에 구청장표창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지난 16일 모범납세자 40명, 유공납세자 10명을 선정해 이 중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구민 10명에게 ‘2022년 강동구 유공납세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의 자긍심 고취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것으로, 수상자 전원에게는 강동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1년간 면제 (1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유공납세자는 구에서 실시하는 지방세 세무조사를 1년간 유예하거나 강동구청 주관 행사에 참여기회를 제공받는 등 여러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