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이 운영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인 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3∼7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실은 초등 4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감정 조절·놀이(보드)를 통한 사회성 향상, 친구관계 향상 등 9개의 집단상담 프로그램, 진로·학습·강점·성격유형 검사 등 9종의 심리검사 및 해석, 학교폭력 예방·생명존중 자살예방·청소년 인권 등 8종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