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 예비비 11억 원 투입…미취업 청년 구직 촉진과 생활 안정 기여 목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가 코로나19 여파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장려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2회에 거쳐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사업’을 추진, 1,988명의 청년들에게 구직활동을 위한 취업장려금을 지원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