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대표이사 김은수)이 리뉴얼 오픈한 식품관 고메이494가 호평받고 있다. 맛있는 식재료를 의미하는 델리(Deil)와 식료품·잡화를 의미하는 그로서리(Grocery)에 집중하는 '델리서리 전략'이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메이494는 지난 2월 리뉴얼 한 이후 현재까지 매출이 전년비 26% 증가하고 방문고객수가 약 10% 늘어났다.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494 리뉴얼 매장 전경. [사진=갤러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