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0톤 규모 하수처리시설 현대화…3월부터 총 2만 3,000톤 하수 안정적 처리 가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6,500톤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을 현대식으로 개량하는 ‘색달하수처리장 개량사업’을 완료했다.

시설 노후화로 운영되지 않던 6,500톤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이 현대화되면서 기존 1만 6,500톤을 포함해 총 2만 3,000톤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