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선수는 바로 평창군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해 3월 창단된 K4리그 신생 축구팀인 평창유나이티드FC가 범군민 후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평창유나이티드FC 운영진은 지난달부터 “개인 및 기업의 자발적인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1인 1구좌는 평창UTD FC 발전에 밑거름이 됩니다.”란 문구를 내걸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후원금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