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11시, 졸업생 10명 배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3월 16일 11시 평생교육센터에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늦깎이 어르신 학습자들을 모시고 '제2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은 초등과정 프로그램 이수의 기회를 제공해 의무교육에 해당하는 초등과정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로, 어르신들에게는 늘 도전의 꿈으로만 남아있던 만학의 꿈을 이루는 기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