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소방서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5월 25일까지 화재 발생 시 소방용수의 원활한 확보와 비상소화장치의 활용성 제고를 위해 유지·관리 전반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소방용수시설 458개소와 비상소화장치 115개소 등 총 573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기간 동안 발생한 소방용수시설의 균열이나 내부 파손, 누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소방용수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