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는 지난 3월 7일 2년여간 추진해온 요촌3지구와 검산동 성당·양지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였다.

요촌3지구는 한때 김제시의 가장 중심가였던 터미널사거리에서 구산사거리에 해당되는 구역으로 그동안 지적불부합으로 재산권 행사나 토지개발 등의 저해요인 되었으나 이번 사업완료로 해소되어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활성화할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