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400만 원 예산 투입, 5개소 11개 프로그램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교육부로부터 '2022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학령기를 놓친 성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교육기회 제공을 통한 생활능력 향상 및 사회 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것으로, 올해는 총 5,400만 원(국비 50%)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