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송군은 국가보훈처가 제103주년 3.1절을 맞이해 최근 발표한 219명의 독립유공 포상자 가운데 청송 출신 독립운동가 2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훈을 받게 된 청송 출신 독립유공자는 1906년 산남의진(山南義陣)에서 의병활동을 한 남석구(1875~1911, 건국훈장 애국장) 선생과, 3.1운동에 참여한 이육상(1900~미상, 대통령표창) 선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