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용강·후평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김포시는 용강리 263번지 일원 205필지 132,443㎡, 후평리 75-2번지 일원 321필지 177,803㎡를 2021년 10월 2022년 사업지구로 선정하여 2022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