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포시는 3월 14일부터 직영 꽃묘장에서 키운 봄꽃 16만본을 관내 전역에 분양을 시작했다.

오는 3월 25일까지 분양하는 이번 봄꽃은 팬지, 비올라, 석죽 등 기존 3종과 올해 새롭게 추가한 크리산세멈, 버베나 등 2종, 총 5종으로, 12가지의 다양한 화색을 가지고 있으며, 작년 대비 2품종을 추가하여 선택지를 늘리고, 다양한 화종을 통해 김포시의 화사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