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사천시는 봄철 영농기 가뭄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겨울 가뭄이 영농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용수공급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