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시설, 학교 중심으로 86개소 3,286면 무료개방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부설주차장을 이웃과 함께 이용하는 주차공유 문화조성을 위해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대형건물, 아파트, 학교,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 노외주차장을 건물주가 이용하지 않는 한적한 시간대에 개방, 시민들과 함께 사용하는 사업으로 현재 86곳이 참여해 3,286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40개소 1,000면 이상 개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