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의 역사·문화재 이해도 높일 것으로 기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예산군은 관광객에게 예산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4명을 내포보부상촌, 대흥슬로시티에 배치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내포보부상촌은 옛 보부상 고유문화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있는 테마파크로 지난 2020년 7월 24일 개장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관광해설이 없어 아쉬움을 느끼는 방문객의 수요 및 학교 현장학습 등 단체관광 시 해설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