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취약지역에 쏠라표지병 1,019개, 비상벨 11개 추가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가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초등학교 주변과 여성안심귀갓길 등에 범죄예방시설물을 확대 설치한다.

인천광역시는 잠재적 범죄의지 사전 차단과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범·안전취약지역에 쏠라표지병과 비상벨 등 범죄예방시설물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