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별 수요조사 거쳐 방역 인력 178명 지원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고자 학교 현장에 방역자원봉사자와 방역 물품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학교 방역 활동을 지원하고 현장 여건을 개선하고자 학교별 수요 조사를 거쳐 유치원과 학교 111교(원)에 방역 인력 178명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미크론 확산 상황을 고려해 방역자원봉사자 위촉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