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관광지·음식점 등 35개소 접근성 정보 제공…관광약자 이동편의 증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관광 약자에게 접근성 정보를 제공해 보다 편리하게 하동군을 관광할 수 있도록 ‘하동군 무장애 관광안내지도’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무장애 관광안내지도는 하동군을 찾은 관광약자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 기간에 편리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동군과 경남하동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가 실태조사를 실시해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