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개 300마리 대상…31일까지 가까운 읍면주민센터 방문 신청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읍․면지역 실외견(마당개) 중성화 사업 참여 희망자를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이번 중성화 사업은 마당개의 의도치 않은 임신으로 태어난 강아지가 쉽게 유기되거나, 목줄 없이 동네 길거리를 배회하다 동물보호센터로 들어는 악순환을 방지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