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10명 중 9명이 아파트 브랜드가 집값에 영향을 준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10명 중 7명은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가 있고 선택 기준은 내부 품질과 설계를 주력으로 봤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대표이사 안성우)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아파트 브랜드가 가격(가치) 형성에 영향을 주는가’란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87.40%가 ‘영향을 준다’고 대답했다. ‘보통’이라고 답한 사람은 8.0%, ‘영향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4.6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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