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1일,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6개소에서 “울진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관내 취약계층에 대하여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 권선구에 1,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흔쾌히 기부에 동참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는 △백양티앤에스(주) △대주환경(주) △(주)나누리 △동남용역(주) △(주)덕성상사 △(주)광신 등 6개 업체로, 최근 울진, 삼척 등 산불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