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주시는 오는 3월 26일 화북청소년문화의집 일원에서 가까운 동네 나들이를 통해 즐기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벚꽃 소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가 위축됨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은 꽃 피는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