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이면 총 50곳 2,156면, 환경정비·예산절감 등 ‘1석 4~5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는 최근 물금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의 공한지 2곳에 임시 공영주차장 85면이 조성되면서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방문 민원인은 물론 물금역 방문객들이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겪던 불편이 해소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 임시주차장은 시가 민원인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토지 소유자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부지 사용동의를 받아 조성해 개방한 것으로 물금리 869-1과 868-2 일원에 각각 66면과 19면 규모다.